독일-아프가니스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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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3. 대사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독일아프가니스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독일과 아프간은 바라크자이 왕조시절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바라크자이 왕조는 독일과 수교하면서 독일의 문물, 제도 등을 받아들였다. 양국은 쿠데타가 발생되기 이전에는 외교관계를 맺었지만, 쿠데타가 일어난 뒤에 서독측은 반발했고 외교관계가 단절되었다.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기간에는 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을 인정하지 않았다. 90년대 중반 이후에 탈레반 정권이 들어섰을 때에도 양국은 갈등이 있었기 때문에 외교관계를 맺지 않았다.


2.2. 21세기[편집]


독일과 아프간은 2000년대초에 탈레반 정권이 무너진 뒤 외교관계를 맺었다. 독일은 다른 나라들과 함께 아프간 재건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독일군도 아프간에 잠시 주둔했다. 하지만 아프간에 주둔한 독일군이 미군, 영국군과 함께 테러의 피해를 입기도 했다.

90년대 아프간 내전 당시에는 아프간인 난민들이 독일로 이주한 적이 있었다. 유럽 난민 사태 이후, 아프간인 난민들이 독일로 이주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1]

2021년 중반에 바이든 행정부가 아프간에 주둔중인 미군을 철수한다고 밝히자 탈레반 세력이 확대되고 있다. 게다가 아프간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독일로부터 아프간인 난민들이 들어오고 있다. 독일측은 대사관 철수 및 대사철수를 한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아프간을 민주국가로 만들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고 밝혔다.#

하이코 마스 외무장관은 8월 16일에 독일 정부가 탈레반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3. 대사관[편집]


카불시에 주 아프간 독일 대사관, 베를린시에 주 독일 아프간 대사관이 존재한다. 하지만 전술했다시피 독일측이 대사관 철수 및 대사철수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대사관 폐쇄를 밝혔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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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내에는 아프가니스탄계 독일인들이 거주하는 등 아프간인 커뮤니티가 생겼다.